안녕하세요 저는 10월달쯤에 가족들과 함께 대마도에 갈 예정인 고등학생인데요. 당일치기로 갔다올 생각이며, 배가 이즈하라항에 도착해도 입국심사랑 세관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어도 5시간이라고 해서 이즈하라시내만 구경할 생각입니다. 그래서 코스를 좀 짜봣는데 관광코스 봐주세요.

이즈하라항 - 수선사 최익현 순국비 - 키요버거 - 하치만구 신사 - 대마역사자료관 - 조선통신사비 - 덕혜옹주비 - 반쇼인 - 친구야 카페 - 이즈하라항

이렇게 코스를 짯는데 체류시간 5시간안에 돌아볼수 있나요? 너무 시간이 촉박할거 같아서 여쭈어봅니다. 시간남아야 제가 가고픈 친구야 카페도 가볼텐데...

참고로 배편은 미래고속의 코비호를 타고 갈 생각입니다. (출항시간: 오전 8시, 귀항시간: 오후 4시30분)

아 그리고 대마도 갈때 저희 어머니랑 남동생이랑 저까지 해서 3명이 갈건데, 쇼핑은 안할겁니다. 근데 식사는 할거고, 유류세+터미널이용료도 내야되는거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환전해야 될거 같아요. 2만엔(유류세+터미널이용료도 포함)정도 가져가면 충분할까요?